신차소식
현대차는 내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으로 정했습니다.
아이오닉은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입니다.
첫차는 45 콘셉트카를 모티브로 내년에 선보일 준중형 CUV입니다.
45는 현대차 포니 쿠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 카로 작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2022년에는 프로페시 콘셉트카 기반 중형세단이 출시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된 프로페시는 공기 역학적이고 흐르는 듯
우아한 실루엣의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성이 특징입니다.
2024년에는 대현 SUV가 출시될 계획입니다.